귀한 가수 천승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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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지금 이라면"
널 달래 봤을텐데, 뒤늦은 후회했지만
난 알수가 없었어. 한순간이 긴 기다림의처음인걸
날 떠나던 순간에도 너의 뒷모습에서 난 생각했었어
그리 길지않는 이별일 꺼라고 ...
천승원은 이곡을 발표한 이후, 현재는 약국에서 약사로 일하고 있다.
"그때가 지금 이라면" 이 곡은 애절함에 있어서 감탄을 금치 못하는 곡이다.
내가 이곡을 들은것은 독일에 살고 있을때 였는데,
우리나라에 고음의 발라드가수가 있다는것이 참 기대되었다.
뜻밖에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는게 의아하다.
하지만 'you tube' 에 동영상이 남아 있어서 다행이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다.
그때가 지금 이라면 천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