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버찌

damilee 2018. 6. 22. 11:36


















 벚꽃이 피면 많은 인파가 벚꽃을 환영한다. 꽃잎이 눈 내리듯 내린 뒤 사람들은 아무도 벚나무에 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 

우리 집 뒷편에 벚나무도 그렇게 방치되었다.

오늘 아침 우연히 올려다본 벚나무,

까만색에 가까운 콩알만한 열매가 다닥다닥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