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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마당

damilee 2018. 6. 30. 10:32




 이웃집 마당, 가득한 꽃들과 물소리, 들리는 듯 새소리.

 그리고 안주인의 고운 솜씨가 마음을 편안하게한다. 

      한낱 들풀도 이곳에서는 모두 주인공이다.







청아한 물소리가 마음을 잡는다. 계속 이곳에 머무르고 싶다. 






  튀어 오른 흙물, 거친 것도 포용하는 항아리.   



           새는 보이지 않지만 새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로벨리아가 화분에 가득하다. 찬란한 보라의 향연.







꽃밭이야, 텃밭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