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남산 높이는 262m이다. 목멱산· 인경산· 마뫼로도 불렸다. 동쪽의 낙산, 서쪽의 인왕산, 북쪽의 북악산과 함께 서울의 중앙을 감싸고 있다.
조선 태조 때 능선을 따라 도성을 축성했으나 현재는 성곽의 일부만 남아 있다.
팔각정(어릴때는 이승만대통령의 의 호를 따서 우남정이라 불리었다.) 까지 오르면 펼쳐진 서울의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1990년대‘남산 제모습찾기 ’가 추진되어 남산의 옛 모습과 함께 역사적 위상과 자연경관을 회복하였다.
시민의 공간으로써 전통공연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멀리 북악산 아래 청와대가 보인다.
유럽의 끝없이 펼쳐진 지형과 달리 끊기고, 끊기고. 지형이 집단의 단결력을 만들어 냈을까.
더해 '다름'을 인정하지않는옹졸함까지..
허허벌판이던 한강의 남쪽, 강남은 2018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역이 되어있다.
사진의 중앙에 123층 '롯데월드타워'가 보인다.
초등학교 3학년인가 이때가... 많은 것이 변해도 북악산은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있다. | 초등학교 5학년쯤 되었을거다 남산의 새로운 조형물을 배경으로 남동생과 함께 멋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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