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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승원약사의<분말땀띠약>

damilee 2012. 8. 22. 21:25

 천승원약사의 나를위한 처방

<분말땀띠약>

청주에서 대학약국에 근무하는 천승원약사는 '그때가 지금 이라면'을 부른 가수 이다.

모기(또는다른 벌레) 에게  물렸을때  <분말땀띠약>은 신기하게도 가려움을 사라지게 한다.

 

  독일에 살고  있을때는 모기를 만난적이 없다.( 모기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찌는 듯한 더위도 이삼일이면 기온이 곧두박질치니

모기가 어찌 건강하게 살 수 있겠는가.

 

  우리나라는  고층 아파트에도 모기가 건강하게 활개를 친다

모기 는 유난히 나를 따라 다닌다.

여름의 우리나라는 그래서 방문 때마다  망설이게했다.

 

천승원약사의  나를위한 개인적 처방.

이제 우리나라의 여름도 견딜만하다.

 

 

                                                                                                                   <셔양화가 이정>

 

 


 

  < Mozart  크라니넷협주곡 ( K.622)  2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