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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갔다가 전시회를 둘러보았다. 서양화가 < 이정> 의 그림을 인상깊게 보았다.
요즈음은 '사실화'를 만나기가 쉽지않다. 오랫만에 아름다운 그림을 만났다.
고향마을,
나는 그림의 마을어귀에서 한참을 서 있었다.
복사꽃이 봄마중을 왔나보다.
새벽에 묻힌 저 집에는 누가살고 있을까.
무슨 꽃일까. '인상주의' 빛의 표현의 느낌이 묻어 나온다.
< 이정 화가의 허락을 받고 그림을 올렸습니다.>
<베토벤 로망스 F장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