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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속촌. 용인시

◀관아의 정문, 龍駒衙門(용구아문)이라 쓰인 편액이 보인다. 龍駒는용인의 옛이름으로 용구현과 처인현의 병합으로 龍仁이 되었다. (다음백과) ▶누구의 작품인지는 알 수 없으나 통일이 되면 빈 지도위에 길을 그리겠다는 내용의 글이 쓰여있다. 통일의 염원이 절실하게 느껴진다. 민속촌을 거닐다가 어느 초가집 마당에서 쉬고있다. 해외에 살고있는 시작은 누이가 세계여행을 하던 중 잠깐 국내에 머물렀다. 오랜만에 남편과 동생들이 함께했다. 아주아주 어릴때 타 보았던 그네, 용기를 내어 타 보았다. 저녁시간이 되자 입구에 청사초롱이 마당을 밝히고,.. 아름답다

카테고리 없음 201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