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초(麒麟菜,) 뛰어난 아이를 기린아(麒麟兒,)라고 하듯 뛰어난 풀 이어서 기린초, 기린채 (麒麟菜,)라고 한다. 여기의 기린은 상상속의 동물을 말한다. 기린초는 각혈, 이뇨, 해독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꽃의 모양이 돌나물과 흡사하다. 분류상 돌나물과에 속한다. 이웃에게 줄기 하나를 얻어와 .. 카테고리 없음 2017.06.18
자주달개비 '자주달개비' 어릴때는 이꽃이 '물망초'인줄 알았다. '방사선 지표식물'로 방사선에 노출되면 꽃잎이 분홍색이나 무색으로 변한다고한다. 특별히 예뻐 보이지는 않지만 환경을 지키는 착한 역할을 하고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7.06.18
<동양과 서양, 그리고 미학> 장파 지음, 유중하외 옮김, 푸른숲출판사 동.서문화에 의한 미의식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 차이는 미의식에 있어서도 차이를 보인다. 이 책을 읽고 내용은 다 기억하지 못하지만 (혹시. 나의 어느 구석에 숨겨져 있을지도 모르지만) 서문에서 중국 저자의 이 말이 인상.. 카테고리 없음 2017.06.10
산딸나무 6월이 되면 녹색나무사이로 하얗게 빛나는 나무. '산딸나무'이다. 열매모양이 산딸기를 닮아서 이런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지난 가을, 빨간열매를 강아지들 먹고있어서 위험 할까봐 직접 먹어 보았다. 단맛이 났다. 이웃이 "위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7.06.04
창살 유럽에서는 흔치 않은 창문막이, 길 쪽으로 난 창문에는 아주 작은 창이어도 여지없이 창살이 있다. 창살을 떼어내려 하자 주위에서 말렸다. "우리나라는 그러다 큰일나요! " 우리나라 에서는... 그러다... 큰일난단다... 카테고리 없음 2017.06.03
유월의장미 오월의 바쁜 일정으로 오늘에야 마당의 덩굴 장미를 보았다. '유월의 장미'라고 이름하자. 조금 더 가까이 반대쪽에서 바라 본 장미아래 새로 지은 강아지집이 근사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7.06.03
소금사탕 사탕은 달다는 생각을 바꿔논 '소금사탕'. 가운데 하얀 소금알갱이가 들어있다. 사탕으로 번역되는 독일어 'bonbon'이 꼭 우리말 사탕(沙糖, 砂糖)의 개념은 아니니까. 'salzbonbon(소금사탕)' 이란단어가 성립된다. 카테고리 없음 2017.06.02
민들레 토종 민들레. 미색(米色)에 가까운 엷은 노란색과 흰색이 있다. 꽃의 중심이 테두리 보다 오목하게 보인다. 서양 민들레. 짙한 노란색으로 토종에 비해 강렬해 보인다. 꽃의 중심이 테두리 보다 볼록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7.06.01